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9년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상세 == 2기는 전 세계를 휩쓴 1기의 인기에 힘입어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며 제작사인 쿄애니 또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제작했다. 그런데 신규 에피소드 14화 중 [[엔들리스 에이트|무려 8화가 같은 에피소드]]로 방영되면서 격렬한 반발과 비판이 터져나왔다. 게다가 간신히 엔들리스 에이트가 마무리되고 나서 곧바로 하루히 진상짓의 절정인 '한숨'편이 방영되면서 호감도는 더 떨어지고 팬층의 이탈이 심화되었다. 이후 [[교토 애니메이션]]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공개하기 전까지 미친듯이 욕을 먹어야 했고[* 사실 컨텐츠를 발주하는 것은 관련 권리를 소유한 [[KADOKAWA]]라서 단지 의뢰받은 데로 하청 제작할 뿐인 [[교토 애니메이션]]이 모든 비난을 받을 것은 아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컨텐츠를 소유한 기업앞에서는 [[갑과 을|을]]일 뿐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애니메이션이 잘되든 못되든 [[제작위원회]]로부터 일정한 제작비를 받을 뿐이고, 실수익은 제작위원회가 지분에 따라 나눠가진다. 당연히 카도카와는 제작위원회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여 제작관련 결정권을 갖는다. 최근의 교토 애니메이션과 같이 가끔씩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위원회에 지분을 가지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제작위원회에 큰 지분을 가지지 않는다.], 나아가 원작을 포함한 하루히 시리즈 전체 네임밸류가 [[오와콘|추락]]하고 말았다. 아울러 2기의 소소한 특징으로는 1. 요일은 다르지만 2006년 당시와 최속 방송 일자가 일치한다. 2. 2기 DVD의 TV판 예고[* 다음 화 예고편은 2종류로, 하루히가 시간 순서되로 배열된 화수를 말하고, 거기에 [[쿈]]이 딴죽을 걸며 TV판 화수를 말하는 내용(예를 들어 사수좌의 날의 경우 하루히는 11화, 쿈은 13화라고 말한다.)인 TV 방영 당시 예고편과 나가토가 다음 화 제목을 말해주고 "봐"라고 하는 DVD/2기 예고편이 있다.] 영상특전 중 "고도증후군 [전편]"과 "사수좌의 날"이 누락되어 있다. 2에 대한 이유는 [[http://shougeki.egloos.com/2583578|여기를]] 참조. 작화는 1기의 경우 캐릭터 디자이너 [[이케다 쇼코]]가 직접 작화까지 그려냈으나 2기에선 그 비중이 줄고 [[니시야 후토시]]가 주로 작화를 해 그림체가 바뀌었다. 이후 2기가 [[2017년]] [[4월 7일]]부터 동년 [[9월 29일]]까지 [[NHK BS 프리미엄]]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HD 리마스터 후속으로 재방영되었다. 수정사항은 딱히 없으며, [[엔들리스 에이트]]도 8편 모두 방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